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크로 LED (문단 편집) === OLED와의 비교 === 유기발광다이오드([[OLED]])를 대체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데, 가장 큰 장점만 언급하자면 OLED와 달리 유기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 [[번인]]이 덜 하다는 점이다. 초기 OLED의 최대 단점이 사용 시간에 비해 사용자가 쉽게 인지했던 번인이었고, 세대가 올라갈수록 이런 번인이 덜 생기도록 개선되고는 있지만 결국 상대적으로 소자 수명이 길어, 번인이 쉽게 인지 되지 않는 mLED에게 대체될 수 밖에 없는 처지다. OLED가 아닌 GaN(질화갈륨) 기반 LED[* 사파이어 기판 위에 GaN LED를 올린다. 쉽게 말해 광물이라 타지 않는다.]를 사용하므로 발광 효율이나 휘도 등도 높다. 그러면서 OLED와 마찬가지로 쓰지 않는 소자의 밝기를 0에 수렴하도록 할 수 있어[* mLED, AMOLED 둘 다 소자가 아예 꺼지지는 않는다.] 전성비와 명암비도 좋은데 변성되는것도 적어 수명 또한 길다. 이미 미니 LED만 해도 최대 밝기로 인해 점점 불리해지는 상황이고 이마저도 밤 영상처럼 극단적으로 명암비율이 심한 영상에선 블루밍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. 하지만 RGB를 구성하는 소자를 옮기는 공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. 때문에 2019년 미국에서 발매된 해상도 960x540짜리 36인치 패널이 약 2,400만원에 달하며, 이 패널은 16개를 붙여서 140인치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용도라 16개 구성 시 가격은 4억 8,000만원 수준에 이른다. 삼성이 만든 '더 월'이라는 110인치 디스플레이는 1억 7천만원이다. 하지만 기존 공정 대비 시간/비용을 10분의 1로 낮춘 신기술이 나옴에 따라 상용화가 더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. 다만 OLED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[[플렉서블 디스플레이]]다. 이는 오로지 OLED만 가능하고 마이크로 LED는 단순 곡면 디스플레이면 모를까 폴더블, 롤러블 디스플레이에는 적용할 수 없다. 또한 OLED 보다 마이크로 LED의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마이크로 LED가 상용화되더라도 OLED가 여전히 쓰일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